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원작1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범인 정체는? 리메이크 작품, 원작과 차이점 영화 는 일본 추리소설 작가 '시가 아키라'가 쓴 소설이 원작입니다. 소설책은 출시 당시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 2018년에 영화로 제작되어 상영되었던 작품입니다. 영화는 소설책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보니 전체적으로 일본 영화와 비슷하게 전개되고, 스마트폰에 해킹 프로그램을 깔고 주인공을 스토킹 하면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 고립시킨다는 설정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설정 및 연출은 달랐습니다. 일본 영화에서는 남자친구가 휴대폰을 잃어버리면서 여자친구가 거기에 엮이면서 범인의 스토킹 대상이 되었다면, 한국 영화에서는 여자주인공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놀고 늦은시간에 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면서 범인의 스토킹 대상이 됩니다. 또 일.. 2023. 2. 23. 이전 1 다음